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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힐링되는 광교호수공원, 앨리웨이 책발전소 주차요금 등

by 일상을 기록하는 아기돼지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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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계절 다 언제든 와보면 좋은 광교호수공원

지금은 연일 폭염으로 다른 풍경이지만 광교호수공원은 봄,여름,가을,겨울 다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와보시면 좋습니다. 책을 좋아하시거나 조용한 공간을 좋아하신다면 광교 푸른숲 도서관, 앨리웨이 책발전소도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공원 안에는 식당, 까페도 있습니다. 공원이 워낙 넓다 보니 어느 구간으로 산책하냐에 따라 더 모여있는 곳이 다르긴 하지만요.  야경도 참 예쁩니다.

 

 

거의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아래 주차요금 안내입니다.

 

 

 

2. 광교호수공원 주차요금 

호수공원 주차요금은 많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 소개드릴 앨리웨이에 가신다면 제1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푸른숲도서관에 가신다면 2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게 가깝습니다. 그리고 봄, 가을처럼 날씨가 더 좋은 때에는 주말에 차가 많으니 오전에 좀 일찍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3. 광교 오면 가볼만한 앨리웨이 책발전소

mbc전 아나운서였던 김소영님이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음료도 맛있고 문구류 등 예쁜 물건들도 판매해요. 책을 편안하게 구경하고 읽을 수 있는 공간이고 까페 코너도 있어서 친구랑 만나 대화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대형서점에 가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책을 봐야 할지 멘붕이 올 때가 있는데 선별된 책들이 있다보니 꺼내 읽기가 더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아래 앨리웨이 주차요금 안내입니다. 앨리웨이에도 식당이 있기 때문에 이동이 어려우시다면 앨리웨이에 주차하시고 식사, 티 타임 갖고 구경도 하면 좀 편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광교 앨리웨이 주차요금(출처 : 광교 앨리웨이 홈페이지)

 

주변에 이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엘포트몰의 교보문고도 가까이 있어요. 백화점 쇼핑 좋아하신다면 같이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이은 폭염으로 땀을 정말 많이 흘리는 요즘인데요. 폭염이 점점 수그러들기를 바라며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한주간도 몸과 마음 건강히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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